툴루스 호스틸리우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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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로마 국왕으로, 라틴계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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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은 알려져있지 않으며 사바니의 장군 호스투스 호스틸리우스의 손자이다.

전사(戰士)였다고 하며 전임자인 누마 폼필리우스를 좋게 보지 않았다.
라틴계 도시인 알바롱가를[1] 공격하여 정복하였다. 그는 누마의 방식이 로마를 약하게 한다고 생각하여 정복과 군사적 업적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말년에 돌림병에 걸리며 각종 미신과 종교에 빠졌다. 기록에 의하면 그는 누마가 작성한 종교에 관한 율령과 법도에서 유피테르 엘리키우스[2]를 기리는 비밀스런 의식을 발견하고 이행했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번개의 맞아 잿더미가 되었다. 또 다른 사망 관련 설로는 안쿠스 마르키우스와 그의 추종자들이 그를 칼로 죽였다는것이다.